(제공: 대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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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대림산업은 대림미술관과 함께 다음 달 14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주택전시관(일산동구 백석동 1307의 2)에서 어린이 대상 창작체험 프로그램 ‘해피 칠드런’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해피 칠드런’은 대림미술관 교육팀에서 직접 개발한 창작 교육 키트와 함께 진행하는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이다. 미술관 에듀케이터가 직접 교육을 진행하며, 초등학교 교육과정과도 연결돼 있어 학령기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프로그램은 6~13세(연령 외 참여 불가) 자녀를 대상으로 하며, ‘내고 싶은 집’을 주제로 가족이 함께 살고 싶은 집에 대해 생각한 후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그 곳을 직접 만들어 보는 창작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4월 7일까지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분양 홈페이지와 일산 원마운트 내 위치한 사전영업소(4월 4일까지 운영)에서 하면 된다. 총 30명(아이기준, 부모 1인당 아이 2명까지 참여 가능) 한정으로 모집하며, 당첨자는 4월 8~9일 개별 고지한다.

일산에서 진행될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내고 살고 싶은 집’을 주제로 가족이 함께 살고 싶은 집에 대해 생각해 보고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직접 만들어 보는 창작활동을 진행한다.

참여인원 전원에게는 미술관에서 제작한 아트상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대림미술관과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자녀에게 집이라는 곳이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공간으로 인식될 뿐만 아니라 아동 스스로 살고 싶은 집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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