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직업전문학교 외관 (제공: 한국IT직업전문학교)
한국IT직업전문학교 외관 (제공: 한국IT직업전문학교)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학과가 오는 5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2019 PlayX4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PlayX4(플레이엑스포)는 경기도에서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한국형 게임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행사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14년 연속 참가한 G-Star가 학생들의 학업에 있어 동기부여를 했다면 PlayX4 참가는 게임학과 학생들의 견문을 넓혀줄 수 있는 행사다”며 “실무 중심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자신감이 고취되고 행사를 통해 유익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계열은 게임기획학과, 게임그래픽학과, 게임프로그래밍학과로 세분화해 심도 깊은 전공 실무를 교육하고 있으며 게임업계에 전문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재학생들은 실무교육과 실무를 즉시 활용해 상용화 수준의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한편 현재 2020학년도 신입생을 위한 우선선발전형을 진행 중에 있으며 원서 접수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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