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촌아트팩토리 개관 3주년 기념
공간·도시·문화 재생 주제로 열려

‘무용지용(無用之用)’ 웹 포스터. 광산구가 30일 소촌아트팩토리 개관 3주년을 기념해 제1차 광산문화 시민포럼 ‘무용지용(無用之用)’을 개최한다. (제공: 광산구청) ⓒ천지일보 2019.3.28
‘무용지용(無用之用)’ 웹 포스터. 광산구가 30일 소촌아트팩토리 개관 3주년을 기념해 제1차 광산문화 시민포럼 ‘무용지용(無用之用)’을 개최한다. (제공: 광산구청) ⓒ천지일보 2019.3.28

[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30일 소촌아트팩토리 개관 3주년을 기념해 제1차 광산문화 시민포럼 ‘무용지용(無用之用)’을 개최한다.

소촌아트팩토리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예술을 매개로 한 공간재생’ ‘사람 중심의 도시재생’ ‘유휴공간의 문화재생과 문화적 도시재생’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무용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장이 좌장을 맡는 포럼에는 황순우 팔복예술공장 총괄 디렉터, 윤현석 광주일보 기자, 최정한 ㈔공간문화센터 대표가 발제자로 참여한다. 선재규 광주문화재단 정책기획실장, 송은정 완주문화재단 사무국장, 황진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역협력부장은 토론자로 포럼을 달군다.

포럼 뒤 축하공연과 다과·환담이 있는 소통과 교류 시간이 이어지고 부대행사로 ‘소촌아트팩토리 아카이브 전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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