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철 대구시 동구청장(왼쪽)이 지역 출신 가수 최규식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 대구시 동구청) ⓒ천지일보 2019.3.28
배기철 대구시 동구청장(왼쪽)이 지역 출신 가수 최규식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 대구시 동구청) ⓒ천지일보 2019.3.28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대구시 동구청이 지역 출신 가수 최규식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대구 동구가 고향인 가수 최규식은 오는 30~31일까지 금호강 지저동 둔치에서 열리는 구민화합 어울림 한마당 행사 참여 시작으로 동구알리기에 나선다.

한국인이 꼭 가봐야할 한국 관광 100선에 첫 진입한 팔공산, 천혜의 자연경관 뿐만 아니라 역사문화 자원의 매력과 승시, 벚꽃, 단풍축제 등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 팔공산 미나리, 상동체리 등 풍성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 볼거리를 두루 알릴 계획이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누구에게나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문화예술인으로서 동구 홍보의 선봉장이 돼 동구의 멋진 매력을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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