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가 마술을 선 보이고 있다. (제공: 연천군) ⓒ천지일보 2019.3.26
최영두 마술사가 마술을 선 보이고 있는 모습. (제공: 연천군) ⓒ천지일보 2019.3.26

수레울아트홀에서 문화가 있는 날

[천지일보 연천=이성애 기자] 연천수레울아트홀이 오는 4월부터 매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019 공연산책’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수레울아트홀의 문화가 있는 날은 4월 마술사 ‘최영두의 판타스틱 매직 쇼’를 시작으로 5월 뮤지컬 배우 이건명과 팝페라 가수 장소연의 ‘뮤직 토크 콘서트’ 8월 풍선아티스트 임세준의 ‘익스트림 벌룬 쇼’ 10월 히트곡 ‘가슴앓이’의 포크송 여제 양하영의 ‘7080 낭만콘서트’ 11월 최고의 소리꾼 고금성과 김아영의 ‘경기민요 흥 한마당’ 공연을 준비해 2019년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6월과 9월에는 연천군 출신의 아티스트들이 수레울아트홀 무대를 디딤돌 삼아 신인 예술인으로 성장을 도와줄 ‘2019 디딤돌 연주회’를 개최한다.

공연은 오는 4월 25일 오후 7시부터 매월 진행되며, 티켓료는 전석 2000원이다. 아트홀 유료회원은 50%할인을 받을 수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