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연합뉴스) 26일 중국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북한 고위급 인사가 도착해 중국 측 귀빈차량을 이용해 공항을 빠져 나가고 있다. 이날 공항에서는 리수용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의 수행비서가 포착돼 이 고위급 인사가 리 부위원장일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리 부위원장은 지난 20일 전 평양을 방문한 러시아 상원 대표단과 회담한 바 있다. 사진은 리 부위원장이 러시아 상원 대표단을 만날 때 배석했던 수행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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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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