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요가를 소재로 국제 규모 축제를 열고 있는 밀양시가 올해는 인도에서 유래한 '홀리해이(Holihai) 색채 축제'를 열었다. 기원전 인도에서 시작된 이 축제는 인도 전역에서 열리는 이색적이고 화려한 봄맞이 행사로 국적·성별·나이·지위에 관계없이 사랑과 평화를 염원하는 축제로 알려져 있다. 24일 밀양 영남루 맞은편 밀양강 둔치에서 펼쳐진 '2019 밀양 홀리해이 색채 축제' 모습. (출처: 연합뉴스)

(밀양=연합뉴스) 지난해부터 요가를 소재로 국제 규모 축제를 열고 있는 밀양시가 올해는 인도에서 유래한 '홀리해이(Holihai) 색채 축제'를 열었다. 기원전 인도에서 시작된 이 축제는 인도 전역에서 열리는 이색적이고 화려한 봄맞이 행사로 국적·성별·나이·지위에 관계없이 사랑과 평화를 염원하는 축제로 알려져 있다. 24일 밀양 영남루 맞은편 밀양강 둔치에서 펼쳐진 '2019 밀양 홀리해이 색채 축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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