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가발
서민갑부 가발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서민갑부’ 가발 주인공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최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가발업으로 연매출 6억을 올린 조상현씨가 소개됐다.

조상현씨는 과거 21살 대학생 때부터 시작된 탈모로 인해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을 앓았다고 한다.

이후 조상현씨는 직접 가발 창업에 나섰다. 그는 리젠트, 투블럭 커트 등 트렌디한 스타일의 가발을 선보였고, 유튜브를 통한 홍보까지 나서며 성공을 이어갔다.

현재는 3개월 후 예약까지 차 있을 정도로 유명한 연 매출 6억 원의 청년 가발 갑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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