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이대훈 NH농협은행장(왼쪽에서 뒷줄)과 이창호 수석부행장(왼쪽에서 앞줄)이 어린이들과 매직테니스 경기를 하기 전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제공: NH농협은행) ⓒ천지일보 2019.3.21
20일 이대훈 NH농협은행장(왼쪽 두번째)과 이창호 수석부행장(왼쪽 첫번째)이 어린이들과 매직테니스 경기를 하기 전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제공: NH농협은행) ⓒ천지일보 2019.3.21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이 지난 20일 경기도 고양시 농협대학교에서 어린이 50여명과 ‘매직테니스 행사’를 개최했다.

매직테니스는 작고 가벼운 라켓과 말랑말랑하고 예쁜 색깔의 고무공을 활용해 실제 네트보다 작은 공간에서 어린이들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개발된 교육프로그램이다.

NH농협은행 스포츠단 테니스 선수들은 일일 교사로 나서 테니스의 기본 자세부터 랠리·서브 등을 가르쳤으며 이를 배우는 어린이들은 새로운 경험을 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테니스 선수들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자라나는 어린이들과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며 “농협은행이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