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의류브랜드 이름은?… ‘500억 매출·직원만 50명’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정준호가 운영 중인 의류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20일 방송된 tvN ‘문제적보스’에서 정준호가 의류브랜드 가을 겨울 기획 제품 품평회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품평회에는 각 지점 지점장들이 참여했고, 정준호는 점장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꼼꼼히 품평회 내용을 메모했다.

정준호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나는 유연한 보스”라며 “보스라면 고집도 있고 카리스마도 있고 성격도 있고 그럴 텐데 나는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준호의 회사는 약 50여명의 정직원을 둔 골프웨어 브랜드다. 그는 10년째 골프웨어 사업 중이다.

정준호의 의류브랜드가 매출액이 무려 오백억 원대를 바라보고 있음이 알려졌다.

그가 운영하는 골프웨어는 벤제프 의류브랜드로, 지난 2017년 매출액만 339억1835만원에 달했다.

정준호 의류브랜드의 지점은 백여 개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