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문화 초월’ 세계 현대미술작가 11인 뭉쳤다
‘종교문화 초월’ 세계 현대미술작가 11인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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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호지킨 Howard Hodgkin (영국) (제공: 더페이지갤러리) ⓒ천지일보 2019.3.17
하워드 호지킨 Howard Hodgkin (영국) (제공: 더페이지갤러리) ⓒ천지일보 2019.3.17

‘시대의 정수를 만나다’ 展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열한명의 세계적인 현대미술 작가들의 ‘Contemporary Art Stage I 시대의 정수를 만나다‘ 전(展)이 오는 4월 11일부터 6월 12일까지 더페이지갤러리에서 열린다. 

향후 세 차례에 걸쳐 선보일 현대미술전 시리즈의 첫 번째 기획전으로 영국, 미국, 한국, 스위스, 독일, 중국 국적을 가진 10명의 작가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국제 미술계의 촉망받는 동시대작가부터 미술사에 이름을 남긴 거장의 작품들과, 한국의 현대사가 가진 여러가지 이슈들을 영상과 프로젝트로 조명하는 임흥순 작가의 작품을 모두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Contemporary Art Stage I’ 시대의 정수를 만나다展에는 존 암리더(John M Armleder), 우르스 피셔 (Urs Fisher), 하워드 호지킨(Howard Hodgkin), 임흥순(Im Heung Soon), 리처드 프린스(Richard Prince), 레베카 쿠에이트만(Rebecca H. Quaytman), 제이슨 로데스 (Jason Rhoades), 리 슈리에(Li Shurui), 토마 스 사라세노(Tomas Saraceno), 미카 타지마(Mika Tajima) 작가의 회화와 미디어, 영상 및 설치미술 등 2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다른 나라, 다른 환경 속에서 작업을 해온 11명의 작가 특유의 문화적, 사회적, 종교적, 정치적 요소들은 그들을 대표하는 구심점이 되었기에 캔버스, 설치, 미디어, 영상 등 다양한 장르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소리를 냄으로써, 경계는 허물어지고 우리와 소통한다.

한편 이번 전시는 ‘동시대 예술은 무엇인가’라는 지속적인 물음에 뿌리를 내리고 전 세계를 무대로 적극적으로 나아가고 있는 예술의 단면들을 명확한 시선들로 제시하고 경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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