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출국수속 10만명 달성 이벤트’ (제공: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천지일보 2019.3.15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출국수속 10만명 달성 이벤트’ (제공: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천지일보 2019.3.15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본부장 권영석)가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이용객 10만명 돌파를 앞두고 도심공항터미널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개장한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은 오는 19일 누적고객 10만명을 앞두고 있으며 10만번째 체크인 고객에게는 광명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라까사호텔 숙박권과 10만명 달성일에는 체크인 서비스 이용객 모두에게 기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목베개·수면안대·귀마개 세트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오는 31일까지 SNS에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또는 KTX공항버스(6770번) 이용후기를 해시태그(#광명역도심공항터미널·#KTX공항버스·#6770번 버스)와 함께 포스팅한 고객 중 11명을 추첨해 열차모형 전통주·고급우산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은 KTX와 KTX공항버스를 연계해 지방에서 해외 출국 시 가장 빠르고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으며 월 평균 7천여명의 고객이 이용하고 있다.

권영석 본부장은 “그동안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을 이용해 준 10만명의 고객에게 감사드리며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고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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