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가 지난해 하반기 매립을 시작한 제3-1매립장에서 폐기물차량을 대상으로 환경·안전운행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 SL공사) ⓒ천지일보 2019.3.14
14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가 지난해 하반기 매립을 시작한 제3-1매립장에서 폐기물차량을 대상으로 환경·안전운행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 SL공사) ⓒ천지일보 2019.3.14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가 지난해 하반기 매립을 시작한 제3-1매립장에서 폐기물차량을 대상으로 14일 환경·안전운행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 및 안전운행을 위해 시행됐으며, 속도 준수와 하역 시 차간거리 준수 등 폐기물차량이 매립현장에서 지켜야할 준수사항 등을 홍보했다.

SL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해 매립지 주변 환경여건을 개선하고 폐기물차량 사고를 줄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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