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무)수호천사소소하지만확실한저축보험’ (제공: 동양생명) ⓒ천지일보 2019.3.11
동양생명 ‘(무)수호천사소소하지만확실한저축보험’ (제공: 동양생명) ⓒ천지일보 2019.3.11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동양생명(대표이사 뤄젠룽)이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고객 감사의 의미로 연 3.0%의 확정금리를 제공하는 ‘(무)수호천사소소하지만확실한저축보험’을 1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무)수호천사소소하지만확실한저축보험’은 시중은행보다 높은 연 3.0%의 확정금리를 제공하는 1년 만기 단기 저축보험이며 이 상품에 가입하면 2만 포인트의 제주항공 리프레시포인트도 받을 수 있다.

‘(무)수호천사소소하지만확실한저축보험’은 가입보험료와 상관없이 보험 가입 시점과 만기 시점에 ▲제주항공 항공권 구입 ▲사전 좌석 지정 ▲기내식 주문 등의 결제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리프레시포인트 쿠폰을 각각 1만 포인트씩 지급해 1년 후 여행을 떠날 계획이 있는 소비자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피보험자가 보험기간이 끝날 때까지 살아있을 경우 적립액을 만기보험금으로 받을 수 있으며 보험기간 중 사망시에는 기본보험료의 100%와 적립액을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다.

월 보험료는 5만원에서 30만원까지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어 여행자금·기념일 선물 등 목적에 맞는 단기자금을 마련하는 데 적합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만 15세부터 75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의 줄임말)’ 트렌드에 맞춰 지난 30년 동안 동양생명을 사랑해 준 고객들이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누렸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개발한 상품이다”며 “납입기간이 짧아 누구나 부담없이 가입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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