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스타트레이닝센터가 이매진아시아 전속배우 오디션을 실시한다. (제공: 본스타트레이닝센터)
본스타트레이닝센터가 이매진아시아 전속배우 오디션을 실시한다. (제공: 본스타트레이닝센터)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본스타트레이닝센터가 이매진아시아와 오는 3월 신인 및 연기경력자 전속배우 선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차 오디션은 3월 4~6일이며 2차 오디션은 3월 9~10일, 3차 오디션은 3월 14일이다.

이번 전속배우 오디션은 상금 2000만원을 걸고 신인배우들과 경력배우 중 소속사가 없는 배우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대상과 금상 등 약 10명을 최종 선발한다. 선발된 배우는 이매진아시아의 전속배우로 계약하고 활동하게 된다.

이매진아시아는 현재 배우 유동근, 전인화를 비롯해 류화영, 차화연, 김은혜 등 중견과 신인배우들 20여명이 소속돼 있다. 이매진아시아는 최근 JTBC 드라마 ‘리갈하이’와 MBC 힙합경연프로그램인 ‘킬빌’ 등 방송제작도 진행하고 있다.

오디션은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지원서 마감은 이달 28일까지다. 1차 및 2차 실기를 통과하면 최종 면접을 통해 10여명을 선발한다.

이매진아시아 협력사인 본스타트레이닝센터가 이번 전속배우오디션을 총괄 진행한다. 본스타 홈페이지에서 오디션 지원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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