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광저우 선수촌 내에서 함영훈 화가와 함께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를 만났다. ⓒ천지일보(뉴스천지)

[광저우,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이용대(22)는 이번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한류 스포츠스타임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배드민턴 혼합복식 금메달을 따며 얼굴을 알린 이용대는 이번 대회에선 경기마다 중국 및 동남아시아 관중들의 열렬한 응원과 박수를 받는 등 한류 스포츠스타의 이미지를 굳건히 했다.

함영훈 화가와 ‘스포츠로 이야기하다-열정전 미술전시회’ 인터뷰를 위해 21일 선수촌 내에서 만났을 때도 지나다니는 여성 안내도우미들이 이용대를 발견하고는 조심스럽게 다가와 사진을 함께 찍자고 요청할 정도였다.

한편 함영훈 화가와 천지일보는 이번 인터뷰를 위해 광저우 현지를 직접 찾았다.

▲ 이용대가 안내도우미의 요청에 사진을 함께 찍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역시 안내도우미와 함께. ⓒ천지일보(뉴스천지)
▲ 이용대가 남자도우미한테도 인기는 예외가 아닌 듯 사진을 같이 찍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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