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 10주년 기념작 갤럭시S10과 폴더블폰을 21일 오전 4시(한국시간)에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20일 오전 11시(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움에서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S10과 폴더블폰을 선보일 예정이다. 갤럭시S10은 상단 카메라 구멍을 제외한 모든 전면을 디스플레이로 채운 ‘홀 디스플레이’가 장착됐으며 보급형과 5G 모델까지 포함한 4가지 모델로 나온다.
폴더블폰은 지난해 11월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8’서 공개 당시 접었을 때 커버 디스플레이가 4.58인치이며 펼쳤을 때 메인 디스플레이가 7.3인치라고 소개된 바 있다.
국내에서는 이날부터 삼성 디지털프라자 등 매장에서 갤럭시S10 시리즈를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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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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