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회의실에서 ‘2019년 1차 운영위원회’를 관내공무원, 어린이집 원장 및 부모와 함께 회의를 진행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수원대) ⓒ천지일보 2019.2.20
지난 19일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회의실에서 관내공무원, 어린이집 원장 및 부모가 ‘2019년 1차 운영위원회’를 진행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수원대) ⓒ천지일보 2019.2.20

[천지일보 수원=이성애 기자] 수원대학교(총장 박진우) 교내 화성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19일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회의실에서 ‘2019년 1차 운영위원회’를 관내공무원, 어린이집 원장 및 부모와 함께 회의를 진행했다.

화성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식품영양학과 임경숙 교수)는 올해 2억원의 운영비를 화성시로부터 증액 받아 운영하게 된다.

1차 운영위원회에서는 증액에 따른 사업에 대한 세부 회의를 하고, 올해에 바뀐 보육사업안내에 따라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는 어린이집의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가입에 대한 방안을 논의했다.

화성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급식소의 조리실 체계적인 관리법 확립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교육 지원 ▲어린이급식소 관계자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9년 2월 현재 686개의 어린이급식소를 관리하고 있다. 특히 수원대학교 내에 어린이 식생활 체험관을 설치해 만 5세 미만의 어린이을 대상으로 다양한 어린이 인형극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영어인형극은 영어를 통한 식생활위생, 영양교육을 하고 있어 부모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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