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노스아이레스=AP/뉴시스】19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국회의사당 앞에서 자발적 임신중지(낙태) 합법화를 촉구하는 시위대가 녹색 스카프를 들고 시위하고 있다. 앞서 아르헨티나 하원은 임신 14주까지는 임신중지(낙태)가 가능하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는데 이는 낙태가 불법인 상황에서 안전하지 않은 낙태 시술을 받다가 숨지는 여성들이 끊이지 않아 10년 전부터 여성들이 거리로 나와 법 개정을 촉구하면서 가능해진 일이다. 시위대가 착용한 녹색 스카프는 임신중지 합법화 운동의 상징이 됐다.

【부에노스아이레스=AP/뉴시스】19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국회의사당 앞에서 자발적 임신중지(낙태) 합법화를 촉구하는 시위대가 녹색 스카프를 들고 시위하고 있다. 앞서 아르헨티나 하원은 임신 14주까지는 임신중지(낙태)가 가능하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는데 이는 낙태가 불법인 상황에서 안전하지 않은 낙태 시술을 받다가 숨지는 여성들이 끊이지 않아 10년 전부터 여성들이 거리로 나와 법 개정을 촉구하면서 가능해진 일이다. 시위대가 착용한 녹색 스카프는 임신중지 합법화 운동의 상징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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