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램펄린(트램폴린) 운동 (출처: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트램펄린(트램폴린) 운동 (출처: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헬스트레이너 양치승이 소개한 트램펄린(트램폴린) 운동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18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타고난 먹성으로 고도비만이 된 초등학생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양치승 트레이너가 깜짝 출연해 트램폴린 다이어트에 대해 설명했다.

양치승은 “(트램펄린 운동은) 성장판을 자극해서 키 성장에도 도움 된다. 달리기 30분보다 트램펄린 10분이 칼로리소모량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트램펄린 운동은 무릎을 완전히 펴면 다친다. 살짝 구부린 상태에서 뛰어도 되고 돌아도 된다”고 말하며 노래에 맞춰 시범을 선보였다.

사연을 보낸 초등학생 역시 음악에 맞춰 트램폴린을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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