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우제창 서일대 총장(오른쪽)과 이향복 한국공인회계사회 총괄팀장이 회계  실무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MOU를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서일대학교) ⓒ천지일보 2019.2.11
11일 우제창 서일대 총장(오른쪽)과 이향복 한국공인회계사회 총괄팀장이 회계 실무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MOU를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서일대학교) ⓒ천지일보 2019.2.11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일대학교(총장 우제창)는 지난 11일 교내 호천관에서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회계 및 실무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서일대는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시행하는 회계실무(FAT), 세무실무(TAT) 자격시험을 교육과정에 편성해 현업에서 필요한 실무교육을 강화해 취업률 향상에 매진한다.

양 기관은 회계, 세무분야의 직무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갖춘 우수인력 양성을 위해 관련 교육프로그램 및 자격증 취득과정이 교육현장에서 활발하게 운영되도록 하며 직업교육의 질적 향상과 발전에 상호 협력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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