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영국문화원, 컴퓨터로 시험치는 IELTS 고사장 확대
주한영국문화원, 컴퓨터로 시험치는 IELTS 고사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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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주한영국문화원)
(제공: 주한영국문화원)

2월부터 신규 고사장, 서울·수도권 지역 내 세 곳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제공인 영어시험 IELTS(아이엘츠)의 공식 주관사인 주한영국문화원이 컴퓨터로 진행되는 ‘Computer-delivered IELTS(CD IELTS)’의 고사장을 이달 2월 말부터 확대 시행한다.

작년 10월부터 시행된 CD IELTS는 기존의 Paper-based IELTS 시험 방식을 컴퓨터로 구현한 형태로 ▲더 많은 시행 일정 ▲5~7일 빠른 성적 산출 ▲Speaking 시험 시간 선택 등 응시자 편의성이 추가된 시험이다.

주한영국문화원은 “기존 운영해오던 강남 지역의 모임공간 코지 2호점과 edm 아이엘츠 학원에 이어 강북 및 경기 서북부 응시자들이 편하게 찾아올 수 있는 서강대 고사장을 이달 2월 말부터 추가한다”고 밝혔다.

최근 응시자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영국문화원이 시행하는 CD IELTS 시험은 타이핑으로 답안을 입력하고, 단어 수를 자동으로 계산해주는 Writing 과목과, 개별 헤드폰으로 깔끔한 음질을 들으며 문제를 풀 수 있는 Listening 과목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성적표를 기존 필기고사보다 일찍 받을 수 있다는 점 또한 많은 응시자들이 필기 고사에서 컴퓨터 시험으로 움직이게 한 동기가 됐다.

IELTS는 미국·영국·호주·캐나다 등의 영미권 국가를 포함해 세계 각지로의 유학이나 이민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의사소통 능력 평가를 위해 개발된 시험으로, 최근 1년 내 응시자가 300만명을 돌파하고 성적을 인정하는 기관이 1만 곳을 넘어서며 유학 및 이민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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