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1일 의원총회를 열고 올해 입법정책 추진 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이날 의총에 참석해 공정거래법 전부 개정안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신속한 입법을 당부할 예정이다.
사법농단세력 및 적폐청산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주민 최고위원은 출범 이후 논의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여론을 들을 계획이다.
민주당은 또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5.18 망언’에 대한 대책을 논의한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전날 기자간담회에서 “한국당이 응분의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야3당과 함께 국민적 퇴출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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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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