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체감온도 영하 10도를 기록한 9일 오전 서울 중구 전통시장인 남대문시장에서 시민들이 털모자와 장갑, 마스크, 두꺼운 점퍼 등으로 온몸을 꽁꽁 싸맨 채 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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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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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체감온도 영하 10도를 기록한 9일 오전 서울 중구 전통시장인 남대문시장에서 시민들이 털모자와 장갑, 마스크, 두꺼운 점퍼 등으로 온몸을 꽁꽁 싸맨 채 시장을 둘러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