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호스피탈리티 활동 모습 (제공: 숭실호스피탈리티)
숭실호스피탈리티 활동 모습 (제공: 숭실호스피탈리티)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지난달 29일 2019학년도 정시모집 합격자 발표가 진행되고 막바지 입시 일정들이 다가오고 있다. 특히 4년제 정시 전형이 끝난 지금 4년제를 희망하는 수험생들의 마지막 고민은 정시 추가 모집 기간이다.

정시 추가 모집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현재 많은 수험생들이 초조해하며 재수와 추가모집 사이에서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입시전문가는 “이런 분위기 속에 많은 수험생들이 중복지원이 가능한 학점은행제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현재 정규대학보다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는 직업전문학교의 경우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학생관리, 석·박사 출신 교수진으로 교육과정에 대한 신뢰도가 있다”고 전했다.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관계자는 “호텔관광 분야 전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로드맵을 설계하고 입학상담을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호텔경영학전공, 관광경영학전공, 관광식음료전공, 관광경영학전공(직장인 주1일과정)으로 구성된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모든 전공이 100%면접전형으로 학생선발이 진행되며, 자격증 취득 시 2년~2년6개월 만에 학교 커리큘럼에 맞춰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해 취업, 대학원 진학, 학사편입 등 다양한 선택의 길로 나아갈 수 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현재 신입생 원서접수 중이며,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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