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보영, 둘째 득남 “환영한다 보아야” (출처: 지성 인스타그램)
지성·이보영, 둘째 득남 “환영한다 보아야” (출처: 지성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지성-이보영 부부가 둘째 득남 소식을 전했다.

지성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 아들의 태명 ‘곽보아’를 언급하며 “드디어 보아가 태어났어요. 환영한다 보아야∼건강하자!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아이의 발 사진을 공개했다.

득남 소식이 전해진 후 두 사람의 소속사는 “이보영은 당분간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라며 “축복해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인사를 전했다”고 알렸다.

앞서 지성과 이보영은 첫째 딸 지유양에 이어 지난해 8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편 지성은 둘째의 태명 ‘보아’에 대해 “첫째 지유 태명이 보배였다. ‘보영 베이비’라는 뜻”이라며 “둘째는 ‘보영 아기’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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