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김영철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 김복동 할머니의 발인식이 1일 오전 6시 반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숙한 분위기로 진행됐습니다.

정의기억연대 등 50여명의 추모객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습니다.

오전 10시 반부터 일본대사관 앞에서 영결식을 갖고, 장지는 천안 망향의동산입니다.

(영상취재/편집: 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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