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안태홍(왼쪽 두 번째) 상무가 30일 대한적십자사경남지사 최영운 사무처장(오른쪽 두 번째)에게 ‘2019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제공: BNK경남은행) ⓒ천지일보 2019.1.31
BNK경남은행 안태홍(왼쪽 두 번째) 상무가 30일 대한적십자사경남지사 최영운 사무처장(오른쪽 두 번째)에게 ‘2019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제공: BNK경남은행) ⓒ천지일보 2019.1.31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BNK경남은행·BNK부산은행이 30일 대한적십자사경남지사에 ‘2019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를 내고 안태홍 상무가 본점을 찾은 최영운 사무처장에게 ‘2019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부산은행은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4000만원을 경남지역 취약계층 지원과 이재민 구호 재원으로 사용한다.

안태홍 상무는 “대한적십자 특별회비가 많이 모여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인도주의 사업이 더욱 활발히 전개 되길 바란다”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각계각층이 적십자 회비 납부를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했다.

BNK경남은행·부산은행은 대한적십자사경남지사에 지난 29일 대한적십자사울산광역지사에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2000만원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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