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계양경찰서 직원 10여명이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 소재 ‘더불어 사는 집’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는 위문 행사를 열고 김철우 인천계양경찰서 서장(왼쪽 다섯 번째)과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인천계양경찰서) ⓒ천지일보 2019.1.30
지난 29일 계양경찰서 직원 10여명이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 소재 ‘더불어 사는 집’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는 위문 행사를 열고 김철우 인천계양경찰서 서장(왼쪽 다섯 번째)과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인천계양경찰서) ⓒ천지일보 2019.1.30

[천지일보 인천=백민섭 기자] 인천계양경찰서가 소외된 이웃을 살피기 위한 ‘이웃사랑 나눔 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9일 오후 계양경찰서 직원 10여명이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 소재 ‘더불어 사는 집’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는 위문 행사를 했다.

이태훈 더불어 사는 집 원장은 “지속해서 봉사활동과 도움을 주시는 계양 경찰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며 “계양 경찰 덕분에 이번 설 명절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김철우 계양서장은 “계양 경찰이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뜻깊은 일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 앞으로도 도와야 하는 곳에 관심을 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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