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스타천지=안현준 기자] 배우 손예진이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엘르 스타일 어워즈 2018’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8.11.12
[천지일보·스타천지=안현준 기자] 배우 손예진이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엘르 스타일 어워즈 2018’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8.11.12

[천지일보=강은희 기자] 배우 손예진이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마녀공장의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의 도약을 위한 첫 뮤즈로 발탁됐다.

마녀공장은 '좋은 성분은 피부를 속이지 않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샴푸, 바디 제품까지 뷰티 전반을 다루는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로, 뷰티 인싸들 사이에 핫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손예진 역시 꾸준한 작품 활동 속에 수많은 흥행작과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으며, 지난해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와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연이은 흥행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멜로퀸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톱스타 배우이다.

이처럼 높은 신뢰도와 브랜드 파워를 가지고 있는 손예진에 대한 믿음이 ‘마녀공장’ 뮤즈 발탁으로 이어졌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과 좋은 성분을 추구하는 브랜드인 만큼 꾸밈없고 순수한 모습이 돋보이는 모델을 물색했다”며 “손예진의 청순한 이미지와 변함없는 아름다움이 마녀공장과 잘 어울려 전속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 앞으로 손예진과 함께 건강한 피부를 위한 노하우를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올리브영을 통해 주력 시장인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에서도 성장 가능성을 입증한 마녀공장은 2019년에 그 기세를 이어 배우 손예진을 모델로 선발해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도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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