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국 교수 (제공: 충북대학교) ⓒ천지일보 2019.1.28
최중국 교수 (제공: 충북대학교) ⓒ천지일보 2019.1.28

[천지일보 충북=박주환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의학과 최중국 교수가 지난 24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국가과학기술 자문 회의(심의회의) 운영위원회 산하 기술 분야별 전문위원 합동 워크숍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최중국 교수는 국가연구시설 장비 심의 평가단 위원으로 국가 R&D 예산에 관한 정책 수립 및 효율적 배분 조정에 기여한 공로로 장관상을 받았다.

한편 전문위원회는 공공 우주, 에너지환경, 정보통신기술, 기계, 기초 기반, 생명의료, 국방 등 7개 분야로 구성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106명의 전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정부 연구개발 사업의 사업 추진 타당성, 예산 규모 적정성, 유사 중복·사업 연계 등을 검토하는 역할을 맡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