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천지일보 2018.7.8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천지일보 2018.7.8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2019학년도 공립(국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총 598명을 1월 28일 오전 10시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최종 합격자 598명은 제1차 시험(교직논술·교육과정) 및 제2차 시험(교직적성 심층면접·수업실연 등)을 거쳐 최종 선발했다. 선발 구분별로 보면 유치원 162명, 초등학교 368명, 특수학교(유치원) 22명, 특수학교(초등) 45명, 국립 특수학교(초등) 1명이다.

합격자들은 교육현장에 적응하기 위한 임용 전 직무연수를 서울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오는 2월 7일부터 13일까지 이수한 후, 올해 3월 1일부터 교원수급계획에 따라 신규교사로 임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중등교사임용시험 최종합격자는 2월 8일 오전 10시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