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 홈페이지, 데일리 메일 캡쳐)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끄는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주인공들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리포터>의 주역들인 다니엘 래드클리프(21)와 엠마 왓슨(20) 등이 1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해리포터 시리즈의 주인공인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소년 마법사 해리포터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엠마 왓슨은 파격적인 숏커트 헤어스타일과 초미니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해리포터 주역들의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폭풍 성장이다” “폭풍 성장하는 주문을 외운 건가” “엠마 왓슨 파격 변신, 놀랍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는 오는 12월 16일 국내 상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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