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솔고등학교 사회참여동아리 ‘소시오’ 소속 부원(김유빈, 김나현, 김재영)이 지역동아리 연합축제 ‘차오름제’에서 직접 제작한 독도사랑 뱃지를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대한민국 독도협회(회장 안청락)에 기부하고 있다. (제공: ㈔대한민국 독도협회) ⓒ천지일보 2019.1.24
24일 한솔고등학교 사회참여동아리 ‘소시오’ 소속 부원(김유빈, 김나현, 김재영)이 지역동아리 연합축제 ‘차오름제’에서 직접 제작한 독도사랑 뱃지를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대한민국 독도협회(회장 안청락)에 기부하고 있다. (제공: ㈔대한민국 독도협회) ⓒ천지일보 2019.1.24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24일 한솔고등학교 사회참여동아리 ‘소시오’ 소속 부원(김유빈, 김나현, 김재영)은 지역동아리 연합축제 ‘차오름제’에서 직접 제작한 독도사랑 뱃지를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대한민국 독도협회(회장 안청락)에 기부했다.

김철 ㈔대한민국독도협회 사무총장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독도 홍보와 후원금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독도수호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민국독도협회는 2017년 2월 22일 우리 국민들이 독도를 사랑해야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을 저지할 수 있다는 취지에서 대한민국독도사랑협회를 창립했고, 그동안의 활동을 인정받아 2018년 8월 21일 해양수산부의 비영리사단법인 제229호로 설립인가를 받았으며 현재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독도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을 유도하는 등 실질적인 독도영토주권수호에 앞장서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