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백종원의 눈물을 자아낸 골목식당 방송편에 관심이 쏠린다.
23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열한 번째 골목으로 회기동 벽화골목편이 첫 공개된다.
경희대학교가 위치한 ‘회기동 벽화골목’은 제작진이 섭외하기가 어려워 애를 먹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동네 상권에서 대학 상권으로 가게를 옮긴 사장님 부부의 사연으로 현장이 눈물바다가 됐다고 전해졌다. 이 사장님 부부는 “이 자리에서 해 볼 수 있는 건 다 해봐야죠”라며 절실함을 나타냈다.
눈물바다가 예고된 회기동 벽화골목편은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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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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