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예전 모델과 18학번 백성철 (제공: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서울호서예전 모델과 18학번 백성철 (제공: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모델과에 18학번으로 재학 중인 백성철 학생이 장윤주, 한혜진, 송해나 등이 소속된 에스팀 모델 에이전시에 전속계약을 맺었다.

에스팀 전속이 된 모델 백성철은 교내에서 진행된 국내 유명 모델에이전시 정기오디션을 통해 이번 에스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모델과 이복영 교수는 “앞으로 백성철 학생이 에스팀과의 전속계약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폭 넓은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울호서예전 모델연기예술계열은 패션모델과와 방송모델과 두 분야로 나뉘며, 모델을 희망하는 지망생들에게 전문적인 모델 교육과 모델의 꿈을 키울 수 있는 데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매년 탑모델콘테스트 대회를 개최해 신청을 받고 있으며 1회에 남주혁(YG케이플러스), 2회에 신용국(YG케이플러스), 3회에 손기성(2015 슈퍼모델 대상) 등 스타의 등용문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편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는 2019학년도 우선선발 원서접수 중이며, 내신과 수능 상관없이 100% 면접과 실기로 학생들을 선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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