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튼병원이 송상호 병원장 인공관절치환술 1만례 달성을 기념해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한 환자에게 사연을 접수 받고 수술을 지원한다.(제공: 웰튼병원)ⓒ천지일보 2019.1.23
웰튼병원이 송상호 병원장 인공관절치환술 1만례 달성을 기념해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한 환자에게 사연을 접수 받고 수술을 지원한다.(제공: 웰튼병원)ⓒ천지일보 2019.1.23

[천지일보=강태우 기자] 웰튼병원이 송상호 병원장 인공관절치환술 1만례 달성을 기념해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한 환자에게 사연을 접수 받고 수술을 지원한다.

형식이나 분량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2월 28일까지 웰튼병원 홈페이지 ‘온라인 상담’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사연이 선정된 환자에게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이 지원된다.

송병원장은 1997년부터 인공관절치환술을 시작해 2019년 1월 인공관절치환술 1만례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

송 병원장이 도입한 ‘근육-힘줄 보존 최소절개술’은 절개 부위를 최소화하여 근육과 힘줄을 최대한 보존하는 수술기법이다. 출혈과 통증을 감소시키고 4시간 후 조기보행 등 조기재활과 빠른 회복이 가능하여 고령 환자도 안심하고 수술을 받을 수 있다.

웰튼병원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병원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제인공관절교육센터 지정돼 활동 중인 웰튼병원은 중국, 인도, 러시아, 필리핀, 몽골, 말레이시아 등 현지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의료연수프로그램을 진행해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을 전수하는데 매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미국, 영국, 일본 등 다양한 해외교류를 통해 최신 경향의 의료시스템 및 전문지식을 교류하고 있다.

이밖에도 고관절 인공관절 센터, 무릎 인공관절 센터, 무릎 관절내시경 센터, 어깨 관절내시경 센터, 스포츠재활 센터 등의 특화센터 운영을 통해 환자 개개인의 상황에 맞게 보다 전문화되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적화 된 원스톱, 논스톱 시스템 운영, 수술실 첨단 무균 청정시스템, 수술 실시간 생중계 시스템, 수술 후 전문재활프로그램으로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인공관절수술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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