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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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이미연의 통큰 일화가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스타를 만든 제2의 가족, 매니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기자는 "이미연은 매니저의 미래를 위해서 특별한 선물을 한다. 월급과는 별개로 매달 사비를 털어서 30만 원씩 적금을 들고, 적금이 900만 원이 되면 100만 원을 더 얹어서 1천만 원짜리 적금 통장을 선물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또 이미연은 10년간 함께 일한 매니저가 결혼했을 당시 결혼식 비용을 전액 부담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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