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하는 가운데 김순호 군수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제공: 구례군) ⓒ천지일보 2019.1.18
구례군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하는 가운데 김순호 군수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제공: 구례군) ⓒ천지일보 2019.1.18

김순호 군수 “민선7기 정책 성공 추진” 강조

[천지일보 구례=이미애 기자] 구례군(군수 김순호)이 지난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주요업무 보고회’를 열고 2019년도 추진될 민선7기 핵심정책과 주요사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구례군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실과소원별 2019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하고 부서별 핵심사업의 추진 방향과 사업 추진 시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해 해결방안을 찾는 데 역점을 뒀다.

특히 국가정책에 대응한 인구정책과 일자리 창출분야, 특화된 자원개발과 변화된 트렌드에 맞는 관광정책, 스포츠산업·지역재생·전통시장 개선을 통한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 농가소득 증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업분야 지원사업,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책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대책을 강구하는 등 의견을 나눴다.

보고회를 주재한 김순호 군수는 “올해는 군민과 약속했던 민선7기 많은 정책이 실질적으로 추진되는 시기임을 강조하는 한편, 모든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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