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스타필드 하남 1층에 EQ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더 뉴 EQC’를 전시한다.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천지일보 2019.1.18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스타필드 하남 1층에 EQ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더 뉴 EQC’를 전시한다.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천지일보 2019.1.18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스타필드 하남 1층에 EQ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더 뉴 EQC’를 전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더 뉴 EQC’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브랜드이자 미래 모빌리티를 상징하는 EQ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로 지난해 9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후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 최초로 일반에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올해 ‘더 뉴 EQC’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 뉴 EQC’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전시 장소는 국내 최초의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스토어가 위치한 스타필드 하남으로 현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및 푸짐한 혜택들도 준비돼 있다. 개인 SNS에 ‘더 뉴 EQC’ 전시 사진을 업로드 한 모든 고객들에게 스타필드 하남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스토어에서 사용 가능한 1+1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현장에서 ‘더 뉴 C-클래스’를 시승한 고객들에 한해서 메르세데스-벤츠가 후원하는 라이온 킹 뮤지컬 관람권 2매를 전시가 진행되는 3일 동안 매일 1명씩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더 뉴 EQC’는 새롭게 설계된 구동 시스템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된 모델이다. EQC에 탑재된 두 개의 전기 모터는 최고출력 408마력, 최대토크 78.0kg.m를 발휘한다. 최신 80㎾h 리튬 이온 배터리는 약 450㎞ 이상(NECD 기준)의 주행거리와 수준 높은 인테리어 디자인, 혁신적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의 탑재 등으로 차별화된 차량 내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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