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이태곤과 오승현이 핑크빛 열애 중이다.
이태곤과 오승현은 올해 초 중견배우 임예진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1997년 슈퍼 엘리트 모델로 데뷔한 오승현은 영화 <킬러들의 수다> <아는 남자> <내 남자의 로맨스> 드라마 <스크린> <백설 공주>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이태곤은 2005년 SBS 드라마 <하늘이시여>를 통해 데뷔했으며 현재 MBC 일일드라마 <황금 물고기>에 출연 중이다.
한편 이태곤은 지난달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의 코너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내후년에 결혼할 생각이 있다”고 결혼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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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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