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설을 맞아 카놀라유 2병, 참치 4캔, 고소한참기름 2병, 런천미트 2캔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된 ‘특선 선물세트’ 등 실속형 설 선물세트 90여종을 선보였다. (제공: 오뚜기)
오뚜기가 설을 맞아 카놀라유 2병, 참치 4캔, 고소한참기름 2병, 런천미트 2캔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된 ‘특선 선물세트’ 등 실속형 설 선물세트 90여종을 선보였다. (제공: 오뚜기)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오뚜기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다양한 가격대와 제품군으로 구성한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오뚜기는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구성한 설날 선물세트 92종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카놀라유 2병, 오뚜기 참치 4캔, 고소한참기름 2병, 런천미트 2캔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된 ‘특선 선물세트’를 비롯해 참기름 선물세트, 참치&햄 선물세트, 수연소면 선물세트 등 1~3만원대의 실속형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특히 올해는 벨라티 차류 선물세트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오뚜기는 소비자들이 언제든 내용을 확인하고,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오뚜기 홈페이지와 오뚜기몰에 설 선물세트 전자 카달로그를 구성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올해 설은 2~3만원대의 가공식품 및 생활용품 선물세트에 관심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며 “해당 가격대 선물세트 생산량을 전년 설 대비 소폭 늘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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