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LBI내부 전경 (사진제공: SLBI)

[천지일보=이지영 기자] 아트 오브 셀링(Art of selling, 3Dimensions)을 비롯해 럭셔리 비즈니스 특성을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 럭셔리 비즈니스 인스티튜트(SLBI, Seoul Luxury Business Institute)는 명품업계 취업 예비생을 대상으로 럭셔리 비즈니스의 특성을 쉽게 알 수 있는 강의가 오는 16일에 열린다고 9일 밝혔다.

오픈 클래스에서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가 탄생한 사회․경제적 배경뿐 아니라 ▲셀러브리티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 ▲명품 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사회 초년생들에게 진정한 럭셔리 비즈니스가 무엇인지에 대하여 심도 있게 배울 수 있는 ‘럭셔리 비즈니스 이해하기’ ▲SLBI의 대표적인 명품 입문 교육 강좌인 LIP(Luxury Integration Program)소개 등이 준비돼 명품업계 취업 예비생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강의에서 프랑스 럭셔리 애티튜드사인 3Dimensions을 통해 모던 럭셔리의 새로운 정의를 알 수 있다.

SLBI 측은 “명품은 브랜드의 오랜 역사와 퀄리티에서 고스란히 드러나는 정통성 그리고 장인정신을 명품의 요소로 평가받아 왔다”며 “현대의 치열한 명품 비즈니스 마켓에서는 브랜드의 가치를 한층 높여주는 명품 비즈니스 피플의 매너와 그루밍 등 Human Dimensions을 추가해 진정한 럭셔리의 새로운 정의를 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 정상의 명품 브랜드를 대상으로 전문 경영 컨설팅을 하는 SLBI는 럭셔리 인터그레이션 프로그램(Luxury Integration Program)을 통해 유망 직업으로 더욱 각광받고 있는 미스터리 쇼퍼 양성 뿐 아니라 특화된 전문 커리어 코칭 프로그램으로 한국의 럭셔리 산업을 이끌어갈 명품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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