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지하 1층 ‘와인웍스’ 매장에서 모델들이 와인과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제공: 현대백화점) ⓒ천지일보 2019.1.16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15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지하 1층 ‘와인웍스’ 매장에서 모델들이 와인과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이날 압구정본점에 국내 백화점업계 와인 매장 중 가장 큰 규모인 와인 복합 매장 ‘와인웍스’를 오픈했다. ‘와인웍스’는 와인에 곁들여 먹는 20여종의 요리와 와인을 함께 판매하는 ‘레스토랑’, 한 잔씩 구매해서 매장에서 마실 수 있는 ‘와인바’ 등 와인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오픈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벨라 유니언 카베르네 소비뇽(할인가 14만원), ‘레 디페제(할인가 3만 3000원), 엘 마르시아노(할인가 6만원) 등 600여 품목의 와인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제공: 현대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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