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상주=송해인 기자] 경북 상주경찰서(총경 강성모)가 지난 3일 농촌지역 전원주택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절도범 2명을 검거했다고 15일 밝혔다.

피의자들은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지난 3일까지 경북 상주, 경기 용인, 충남 공주 등에서 전원주택에 침입해 11회에 걸쳐 현금과 귀금속 2500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검거한 피의자 2명을 구속하고 달아난 공범 1명을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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