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14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용산참사 10주기 범국민 추모위원회’ 주최로 1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이 진행된 가운데 철거민 생존자 천주석씨가 사면장을 들고 있다. 그는 “용산참사에 대한 진상규명 없이 사면이 무슨 소용이냐!”고 외쳤다. ⓒ천지일보 2019.1.15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14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용산참사 10주기 범국민 추모위원회’ 주최로 1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이 진행된 가운데 철거민 생존자 천주석씨가 사면장을 들고 있다. 그는 “용산참사에 대한 진상규명 없이 사면이 무슨 소용이냐!”고 외쳤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