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오후 서울 2호선 삼성역에서 민간자원봉사단체 사단법인 만남(대표 김남희) 소속의 자원봉사자들이 G20 알리기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만남 자원봉사자들은 주요 20개국의 인사말을 한글로 번역해 시민들에게 각 나라의 인사말을 가르쳐주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두나 기자] 서울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를 나흘 앞둔 7일 오후 서울 2호선 삼성역에서 민간자원봉사단체 사단법인 만남(대표 김남희) 소속의 자원봉사자들이 G20 알리기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삼성역으로 가던 중 기자와 우연히 만난 이 봉사자들은 주요 20개국의 인사말을 한글로 번역해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각 나라의 인사말을 가르쳐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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