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1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비공개 재소환에 대비해 취재진이 기다리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11일 양 전 대법원장을 소환해 14시간 30분간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손해배상 소송 개입, '판사 블랙리스트' 관여 등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에 관해 조사했고 재소환을 저울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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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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