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 소원 바람개비 ‘우리의 바람을 들어주세요’ ⓒ천지일보(뉴스천지)
▲ 청소년 축제 ‘자체발광 콘서트’ ⓒ천지일보(뉴스천지)
▲ ‘자체발광 콘서트’에서 청소년 락밴드가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유용주 시민기자] 대구 2.28 기념공원 특설무대에서 7일 대구 YMCA와 사단법인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우리세상 주최 ‘제2회 청소년이 바란다 지금(이하 청바지)’ 문화행사가 열렸다.

오후 2시 청소년이 행복한 대구 제안 모으기 및 자전거 퍼레이드로 시작해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와 동시에 2.28공원 특설무대에서 청소년 축제 ‘자체발광 콘서트’도 함께 열렸다.

이 콘서트는 노래, 댄스, 락밴드 및 무대공연과 슈퍼스타 KBS, 두분토론, 개그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로 저녁 7시 30분에 막을 내렸다.

이와 더불어 학생인권을 홍보하는 전시회도 같이 열렸다. ‘경기도 학생인권조례’ 공표사례 전시와 메모지에 작성하는 ‘우리의 바람을 들어 주세요’ 이벤트도 있어 행사를 방문한 청소년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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