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삼성카드가 1위 네비게이션앱인 T맵을 운영하는 SK텔레콤,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 ㈜지니웍스와 손잡고 고객의 실질적인 생활 편의를 늘려주는 ‘T맵 주유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카드 회원은 T맵 어플리케이션에 삼성카드를 등록한 후 T맵이 안내한 T맵 제휴 주유소에서 삼성카드로 현장 결제를 하면 리터당 20~70원의 청구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최대 50원 할인에서 7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도록 혜택을 확대했다.

‘T맵 주유할인’ 서비스는 올해 9월 3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삼성카드는 이번 T맵 주유소 할인을 삼성카드에 탑재돼 있는 주유 혜택과 중복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해 고객이 실질적이고 높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T맵 제휴 주유소는 전국 150여개이며 올해까지 700여개 주유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카드(대표이사 김창권)는 한파와 미세먼지를 피해 실내 문화공연을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해 롯데뮤지엄 ‘케니 샤프, 슈퍼팝 유니버스’와 위즈덤하우스 ‘THE 냥 – Love like cats’ 전시회 무료 관람, 입장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3일까지 롯데월드타워 7층 롯데뮤지엄에서 열리는 독창적인 팝아티스트 케니 샤프(KENNY SCHARF)의 ‘케니 샤프, 슈퍼팝 유니버스’ 전시회 무료 관람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시회 기간 중 롯데카드로 누적 1만원 이상 이용한 영수증 혹은 승인문자를 제시하면 본인 1인에 한해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입장 시 결제 영수증 환불 불가)

이번 전시에는 젯스톤(Jetstone), 블롭(Blobz), 슈퍼팝(Super Pop) 시리즈와 코스믹 카반(Cosmic Cavern) 등 케니 샤프의 세계관을 보여주는 작가의 대표 작품이 전시 중이다. 특히 케니 샤프가 롯데뮤지엄에서 직접 작업한 10m 크기의 대형 벽화 또한 만나볼 수 있다.

또 3월 3일까지 용산역 아이파크몰 6층 대원뮤지엄에서 열리는 위즈덤하우스 ‘THE 냥 – Love like cats’ 전시전 입장권 동반자 포함 3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 개인 신용카드로 온라인(인터파크)이나 오프라인에서 이번 전시회 입장권 구매 시 30%를 동반인까지 포함해 즉시 할인해준다.

위즈덤하우스 미디어그룹이 주관하는 이번 ‘THE 냥’ 전시전은 고양이를 소재로 한 복합장르형 체험 전시전이다. 반려동물인 고양이를 주제로 14인의 작가가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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